[비알뉴스] 아름다운복지관, '개인예산제'로 보건복지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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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05회 작성일 24-12-09 10:23본문
동구아름다운복지관(관장 최재천)이 5일 진행된 ‘장애인복지 주요정책사업 유공자 포상 수여식 및 장애인 개인예산제 시범사업 워크숍’에서 2024년도 개인예산제 유공기관 표창으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복지 주요정책 과제 홍보를 위한 우수 지자체 및 복지전문기관, 개인의 장애인복지 실천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장애인 개인예산제 단계적 도입 시범사업’에 참여한 우수 지자체 및 기관, 개인의 유공을 포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구아름다운복지관은 현재 2026년 장애인 개인예산제 본격 도입에 앞서 2024년 6월부터 대전광역시 동구지역이 시범사업지로 선정됨에 따라 복지전문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며, 장애인 개인의 필요와 욕구에 맞는 서비스 선택의 기회를 제공 중이다.
최재천 관장은 “현재 기관에서는 대전광역시의 동구와 서구만 시행 중인 장애인 개인예산제 시범사업을 진행하며 실질적인 장애인복지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동구아름다운복지관은 지역장애인의 주체적인 서비스 선택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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