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장협, 박홍근 의원과 정책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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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3회 작성일 25-07-30 09:58본문
한국지체장애인협회, 박홍근 의원과 장애인 일자리 창출 간담회 개최
장애인 이동권 확대 등 실질적 정책 개선 방안 논의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편의시설 증진 정책 간담회'에서 황재연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중앙회장(앞줄 오른쪽)과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앞줄 왼쪽)
및 참석자들이 장애인 복지 증진을 다짐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소셜포커스
[소셜포커스 오창석 기자] = 한국지체장애인협회(중앙회장 황재연)는 29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서울 중랑구을)과 함께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편의시설 증진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황재연 중앙회장과 이용호 서울지체장애인협회장을 비롯해 서울시 내 25개 지회장과 직원들이 참석했으며, 장애인의 일자리 확대를 통한 삶의 질 향상과 이동권 보장을 위한 구체적인 제도개선 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황재연 중앙회장은 “장애인의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정책을 박홍근 의원과 함께 논의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박홍근 의원은 현재 새로운 정부의 정책 수립과 실현을 위한 중책을 담당하고 있는 만큼 더욱 효과적인 장애인 복지제도의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박홍근 의원은 “어릴 적 소아마비 장애인 친구를 도우며 함께 살아가는 사회의 중요성을 깊이 깨달았다”며 “국정기획위원회 기획분과장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장애인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한국지체장애인협회는 장애인 일자리 확대뿐만 아니라 장애인의 이동권 증진을 위한 자동차 면세기준 확대 등 실질적인 복지정책 개선을 박 의원에게 제안했으며, 향후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해 상호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출처 : 소셜포커스(socialfocus)(https://www.social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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