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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장협, 영남 산불피해 이재민에 구호 '온정'

작성일 25-04-07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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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 등 7곳에 3천500만원 및 생필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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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체장애인협회는 경북 안동시 등 7곳에 산불피해 구호 성금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사진 왼쪽부터 황사흠 경상북도지체장애인협회 의성군지회장, 
천경철 경상북도지체장애인협회 안동시지회장, 엄길용 안동시청 노인장애인과장, 홍현근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사무총장, 오태희 경상북도지체장애인협회장. ⓒ소셜포커스


[소셜포커스 윤현민 기자] = 사상 최악의 산불피해 이재민에게 장애계 온정이 전달됐다.

한국지체장애인협회는 최근 영남권역 등지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피해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구호물품과 성금을 지원했다고 4일 밝혔다. 

경북 안동시, 의성·청송·영양·영덕군과 경남 산청·하동군 등 7곳에 500만원씩 총 3천500만원이 답지했다. 또, 샴푸, 바디워시, 치약, 칫솔, 마스크 등 생필품도 함께 제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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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연 중앙회장. ⓒ소셜포커스


황재연 협회 중앙회장은 “이번 지원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의 빠른 복구를 돕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작은 도움이지만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는 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22일 시작한 경북 산불은 28일에, 경남은 30일 오후 1시께 주불이 완전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사망자 30명을 포함해 모두 75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주택 3천여동이 전소되고, 국가유산 피해 30건, 농업시설 2천여건 등 시설 피해도 컸다. 현재 1천975세대·3천261명이 임시 대피 중이다.

출처 : 소셜포커스(socialfocus)(https://www.social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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