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체험 버스가 동구아름다운복지관을 찾아왔습니다. 

시청자미디어재단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진행하는 공모사업에 선정돼, 

아나운서, 기자, 성우 등 다양한 방송 관련 직업군을 체험할 색다른 기회가 되었습니다. 

오전에는 ‘TV를 부탁해’라는 주제로 <아나운서 & 기자 & 성우>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준비했고, 

오후에는 ‘나는야 VR 탐험가’라는 주제로 <가상현실> 체험을 했습니다. 

방송 제작 시설과 장비를 탑재한 버스를 이용해 TV 뉴스 제작, 라디오 녹음 등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알아보고 

아나운서, 기자, 라디오 DJ 등 다양한 미디어 분야의 직업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내 자원 탐색을 통해 여러 가지 주제의 교육을 마련하고, 

복지관이 지역 내에서 수행할 수 있는 역할의 범위를 확대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