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용서비스 소식을 듣고 6월달 이용자분들과 처음 이용하시는 분들까지 총 33명의 이용자분들이 복지관을 방문하여 서비스를 이용하셨으며, 아이부터 어르신들까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미용서비스를 이용하신 분들은 ‘아이의 머리를 자르는 것이 제일 힘들었는데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 ‘머리도 잘 깎아주시고, 좋은 일을 하시느라 수고가 많다.’ 등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동구아름다운복지관에서는 매월 마지막주 금요일 9시 30분∼12시까지 프로그램 2실에서 무료로 이·미용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사전접수 및 당일접수를 받고 있으며, 지역권익팀 장유진 사회복지사(042-280-9525)에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지역 및 복지관 이용 장애인분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 부탁드립니다.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해 서비스를 제공해주신 이자록, 배영순 미용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