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관에서는 오늘 3월 6일(화)에 커피의 전설(대표이사 허남연)과 장애인의 직업재활 활성화 및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 하였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복지관은 ‘커피의 전설’로부터 커피바리스타 관련 직무와 자격증 취득을 위한 이론 및 실습훈련 과정을 지원받으며, 교육을 을 통하여 맞춤직종 지원 및 취업연계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복지관 최재천 관장님은 “소득보장을 위한 전문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장애인복지 증진에 있어 가장 중요한 과제로 여기고 아낌없는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씀하셨으며, 커피의 전설 허남연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바리스타 전문 자격취득을 위한 양성훈련 과정을 적극 교육.지원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더불어 사회공헌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교육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씀하셨습니다.

한편, 커피의 전설은 커피교육 전문학원으로 대전 서구에 본원이 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 체험이 가능한 논산 소재 커피농장(AVAVA)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역사회 장애인의 전문능력 향상을 위하여 강사풀을 구축하고 바리스타 자격취득 및 창업자문 등 활발한 활동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복지관 바리스타 장애인반과 장애인 가족반 양성훈련 과정을 지원하실 커피의 전설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