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4일 여성장애인자조모임(수수꽃다리모임)에서 한국민속촌으로
가을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작년 하반기에 8명의 회원이 모여 시작된 모임은 문화교육 및 취미 여가활동을
통하여 적성, 자립능력을 개발하고 여성장애인의 권익증진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처음으로 나들이를 다녀온 수수꽃다리모임 회원분들은 설렘과 즐거움이 가득했으며
한국민속촌에서 전통공연 및 옛 마을을 그대로 꾸며놓은 곳을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회원들은 시골에서 자랐던 어린 시절의 기억이 난다며 추억에 잠기기도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