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6일 대전대학교 한의과 봉사활동 동아리 

「원정회」로부터 지역 장애인과 주민을 위해 직접 만든

손 소독제 전달 행사가 복지관에서 진행됐습니다.

평소 복지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방 봉사를 펼쳐왔던

학생들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활동을 할 수 없게 되자

직접 손 소독제를 만들어 지역에 계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이번 전달식을 준비했다고 전해왔습니다.

복지관은 전달받은 손 소독제를 재가 장애인을 비롯한 지역사회에

필요한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 예정입니다.

봉사동아리 원정회는 2018년부터 전공을 살려 재능기부로

복지관 이용자분들에게 한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