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 8월의 어느 날
복지관에서는 때이른 김장행사가 진행되어
무더위 속에서 속을 시원하게 만들어줄 열무김치를 포장하느라
직원 모두가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여름철에도 김치를 먹고 싶다는 이용인의 의견을 반영하여
매년 겨울과 여름 총 2회에 걸쳐 김치를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일회용 용기가 아닌 재사용 가능한 반찬통에 나누어 200여 가정에
방문하여 전달을 마쳤습니다.
김치를 전달하며 이용인의 건강과 지속되는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해 우울감 또는
도움이 필요한 부분은 없는지 안부를 물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