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3일부터 26일까지 복지관 이용자들과 모두의
건강을 기원하며 정월대보름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복지관에 방문하시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땅콩과 호두를 개별 포장해 300여 명의 방문객에게 전달하고
방문이 어려운 재가 장애인과 지역 주민에게는 별도로 포장하여
나물과 오곡밥을 별도로 마련하여 가정에 직접 전달했습니다.
예전과 다르게 모두가 모여 민속놀이와 함께 서로의 안부와
건강을 기원하는 큰 행사가 열리지 못했지만 부럼을 전달하며
서로의 안부를 묻고 올해 조금 더 나아지기를 바라는 작은 소망을 가져보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