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아름다운복지관은 10월 12일 이용자 100명 및 봉사자 7명과 함께
태안군 만리포해수욕장과 천리포 수목원에 다녀왔습니다.
이번 나들이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외부활동의 제한으로
이동이 쉽지 않은 장애인이 외부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삶의 활력을 얻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진행됐습니다.
많은 이용인분들이 오랜만에 바다를 볼 수 있는 것에
만족도가 매우 높았습니다.
장시간 차량을 타고 이동하는 것에도 즐거움을 느끼시고
해수욕장과 수목원에서 다정하게 사진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