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인과 함께하는 목공예 원데이 클래스 > 갤러리

동구아름다운복지관은 7월 22일(화), 지역 장애인 10명을 대상으로 ‘목공예 원데이 클래스’를 성황리에 진행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전광역시 제16호 목공예 명장으로 선정된 양병호 명장(평송공예 대표)과의 협업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참여자들은 직접 나무그릇과 청사초롱을 제작하며 전통 공예의 정서와 창작의 즐거움을 체험했습니다. 

이번 ‘목공예 원데이 클래스’는 장애인의 창의력 향상과 정서적 치유를 목적으로 기획됐습니다. 

참여자들은 나무의 질감을 직접 느끼고, 나무그릇과 청사초롱을 만들며 성취감을 느꼈습니다. 

또한 새로운 도전에 스스로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는 시간이 됐습니다. 

동구아름다운복지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예술·여가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통합을 실현해 나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