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지마비와상환자입니다 벌써 누운 지가 14년째네요
그동안 많은 어려움이 있었고 외로움을 겪던차에 우연히
얼마 전에 아름다운복지관과연이 닿아 교류하고있습니다
처음에는 복지관이 뭐 하는지도 모르고 무슨 도움이 될까 싶어
신경을 안 쓰고 있다가 복지관 직원분들이 자주 방문하면서 대화를 하면서
복지관의 복지사님들이 얼마나 많은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 이래서 복지관이 존재하는 거구나 알게 되었습니다
얼마전에 도움이 절실이 필요한 상황이 있어는데 어디 도움을구할대가 없더군요
참 난처했는데 때마침 복지사님이 방문 오셔서 혹시 차량 도움을 받을수 있을까요 했더니
아 물론이지요 하시더군요 저는 와상환자이기 때문에 병원
가야 할 때가 종종 있는데 그날도 병원에 가야하는데 저를
돌봐주시던 분이 아프셔서 갑자기 그만두시는 바람에 참 막막 하더군요
그래서 도움을 구했지요 그랬더니 다음날 아름다운복지관 권혁조 팀장 한분이오셨더군요
와서 보아하니 혼자서는 안되겠다 싶으셨는지 김태민씨와 정소영씨 두분을 더 부르시더군요 
그날따라 왜이리 날씨도 더운지 코로나 때문에 마스크도 벗지도못하고 도와주시는데
미안하기도 하면서  감사하더군요 그래서 그날 세분의 도움으로 아주 편하게 다녀왔네요
팀웍이 아주 좋더군요  서로 솔선수범 하는모습이 아주 좋았읍니다 그리고 제 담당 장유진
복지사님이 계시는데 아주 아름다우신 아가씨 복지사님이신데 어찌나 친철하신지
이렇게 친절해도 되나 싶을 정도로 친절하더군요 복지정보도 알려주고 필요한 것이 있나
물어도주시고 때로는 말동무도해주시니  얼마나 고마운지 감동이더군요 만일 저같이
도움이 필요하신분이 계시다면 기꺼이 동구아름다운 복지관에 도움을 청해보세요
성심성의껏 도와줄것입니다 이글을 읽고 계신 분들의 건강과 행복이 늘 항상 하시길
빌며 글을마침니다